안녕하세요. 힐링하우스입니다.

오늘의 소식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빠르게! 보러가실까요?

추석맞이 프로그램 1일차에는 요리수업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추석하면 송편! 송편하면 추석!

바로 송편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르신들에게 협동심과 사회성을 길러주고자 조를 짜서 프로그램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어르신들이 옛날에 했던 것을  생각하고 만드니 재미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어때요? 우리 어르신들 솜씨 최고죠?

처음으로 진행한 요리 프로그램이였지만 송편을 만들어 식혜와 함께 오후 간식으로 제공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것을 간식으로 드리자 만족하시는 얼굴이 보였습니다.

추석맞이 프로그램 2일차에는 윷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윷을 일어나서 던져야한다며 어르신이 일어나 윷을 던지는 모습입니다!

어르신이 적극적인 모습에 직원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윷을 던지는 어르신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있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은 직원의 도움을 받아 윷을 던져보며 모든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습니다.

윷놀이를 오랜만에 해본다며 즐겁다고 하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석맞이 프로그램 2일차가 끝나고 3일차! 마지막날엔 무엇을 했는지 보러가보실까요?

바로바로! 차례상차리기 입니다!

먼저 어르신들과 차례상에 무엇이 올라가는지, 준비물이 무엇이 필요한지 추억회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가 모르는 어르신들만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시간이였습니다!

음식을 직접 준비하지 못하여 그림으로 준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 정말 귀엽지 않은가요?ㅎㅎ

어르신들이 음식준비를 해주시고 어디에 차려야하는지까지 알려주고 절을 하면서 어르신의 소원을 말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의 소원의 공통점은 자신 몸이 건강하고 자식들의 하는 일이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가득했습니다.

차례상 차리기 프로그램이 끝나고 시간이 조금 남아 어르신들과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추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 19로 면회가 제한되어 힘들어하실 어르신들에겐 추석맞이 프로그램을, 가족분들을 위해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시 어르신들에게 웃음꽃이 피어나 직원들 모두 보람찬 마음이였습니다.

가족보다는 마음이 채워지지않지만 마음을 채워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