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하우스입니다~
벌써 가을의 쌀쌀함이 가고 추운 겨울이 오기 시작하는 11월이 되었어요.
오늘은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너무 예뻐서 시설 내에 있는 게시판에 자리를 잡았어요!
그럼 살짝 구경가실까요~?
11월의 첫 만들기 수업이에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워밍 업!
어르신들 모두 강사님과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동작에 맞추어 맨손 체조를 하셨어요~
오늘 만들 것은 뭘까요?
바로 허수아비에요!
단풍이 빨갛게, 노랗게 드는 11월이니만큼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꾸며보기로 했어요!
각자 색칠을 하시며 자신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허수아비를 만들고 계세요~
색칠을 하시다가 잠깐 멈춘 어르신,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신가봐요~
가위질도 척척!
싹둑싹둑 오려서 허수아비를 꾸며줄 거에요.
어떻게 꾸미는지 좀 더 들여다 볼까요?
완성된 작품이 정말 기대되시죠?
짜잔~ 완성된 가을의 허수아비에요!
선생님도 만들어진 작품을 보고 깜짝 놀라셨어요.
이렇게 예쁜 작품이 나올 줄은 몰랐다고 하시면서 어르신들이 최고라고 칭찬도 담뿍 해주셨답니다~
이렇게 예쁜 작품, 저희만 보기엔 너무 아까워요~ㅠ.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게시판에 커다랗게 붙여놓았답니다!
지나다닐 때마다 가을의 향기가 날 것 같아요~
재미있게 활동을 마치신 후 맛있는 간식을 드시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활동을 제공하는 힐링하우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