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하우스 입니다.

추운 겨울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저희 어르신들이 잘 지내시고 계십니다. 오늘의 소식은 겨울에 맞는 벙어리 장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럼 그 현장 속으로 가실까요?

저희 어르신들에게 벙어리 장갑 도안을 보여드리니 "장갑!". "아니야. 벙어리 장갑이야!"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도안을 드리니 다들 예쁜 색으로 골라 색칠에 열중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열심히 예쁘게 색칠하시고 어르신들의 소근육 운동에 도움이 될 가위를 이용하여 벙어리 장갑을 더욱 예쁘게 만들어 주셨답니다.^^

저희 어르신들 잘 하시죠?ㅎㅎ

가위질을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은 직원이 도와드리면서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작품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벙어리장갑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시고 "아들한테 장갑 선물 한 적이 있어."라고 말씀해주시는 모습과 

"내 장갑이 제일 예쁘다."라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계절에 대해 말씀드리고 시설에서 나가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겨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에 대해 겨울에 대한 생각과 작품을 보고 만족해하시며 간식을 드시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