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하우스 입니다.

오늘의 소식은 어르신들이 기다리시는 이미용을 하시는 날입니다. 

자원봉사자는 이가자 헤어비스-수지점에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미용 자원봉사 속으로! 가봅시다!

먼저 어르신들과 인사를 가볍게 하고, 바로 이미용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대부분 휠체어를 사용하시고 계셔서 불편한 자세인데도, 어르신들과 대화도 나눠가며 이미용 봉사를 해주시는 모습을 보이셨답니다.

한분 한분 정성스럽게 이미용 봉사를 해주시고, 어르신들이 요구하는 스타일로 미용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미용 봉사 후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으셨습니다.

또한 이미용 봉사 후 보호자님이 방문하셔서 이미용 한 모습을 보시고 헤어스타일이 너무 멋지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모습도 보이셨습니다.

이미용 봉사를 보면서 다시 한번 봉사의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이미용 봉사가 오지 않으면 보호자분들이 모시고 가시거나 시설에서 제공을 해야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한분한분 정성스럽게 잘라주시고 침상 밖으로 모시기 어려운 어르신은 생활실로 찾아가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답니다.

어르신들이 머리를 보고 만족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보이시고, 휴무에 저희 힐링하우스를 찾아주셔서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진행해주신 이가자 헤어비스-수지점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